본문 바로가기
맛집 정보꾸러미

능이백숙 맛집 의정부 하가

by 프론티어7007 2021. 11. 3.
반응형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여기에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능이백숙 맛집 의정부 하가 소개를 해볼까 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든든해지는 능이 버섯 백숙이에요.

능이버섯이나 국물의 향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능이백숙 맛집 의정부 하가

식당에서 바로 드셔도 좋지만 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먹고 싶어서 미리 1시간 전에 포장 주문을 하고 찾으러 갔었어요.

주차를 하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능이백숙 맛집 의정부 하가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백숙을 먹을 때 개인적으로 너무 신식 건물보다는 어느 정도 시골집의 느낌이 있는 곳에서 먹어야 왠지 더 맛있고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요. 의정부 하가가 바로 그런 식당이네요.

주변이 산과 나무가 많아서 공기도 좋고 아이들 뛰어 놀기도 좋아요.

날씨 좋은 날에는 테이블에서 잠시 믹스 커피 한잔 하시면서 여유를 즐기시는 것도 하가의 장점 중 하나 아닐까요?

시골집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현관을 지나 하가로 들어가시면 복도를 통해 식당 내부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복도 양 옆으로 작은 방들이 있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하기도 좋은데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방도 있고 사진처럼 테이블 형태의 방도 있어서 취향에 맞춰 원하는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에요.

즉석에서 바로 끓여 먹는 능이백숙 맛도 좋은데 밥도 즉석에서 이렇게 바로바로 해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주문한 음식 나왔어요

의정부 하가 장점 중 하나가 바로 푸짐한 양인데요. 이날은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사장님께 부탁드렸더니 반씩 포장을 나눠주셨더라고요. 백숙 한 마리를 나눠서 각각 포장해 주시기 번거로우셨을 텐데~ 사장님의 배려에 감동했지요.

능이백숙 반 마리인데 커다란 냄비가 가득 찼네요. 함께 주신 야채와 국물 그리고 고기를 함께 넣고 야채가 익을 정도만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요. 귀한 능이버섯도 푸짐하고 야채도 푸짐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이랍니다.

먹음직스럽죠? 애들이 빨리 달라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능이백숙 사진은 이것으로 끝났네요^^;

 

능이백숙 맛집 의정부 하가가 좋은 점 또 한 가지는 백숙을 주문하면 푸짐한 찰밥이 함께 제공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사이드로 주문하는 메밀전병도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별미예요.

 

사장님의 배려 깊은 센서 덕에 푸짐하게 한 끼 할 수 있었던 날이었어요.

능이백숙과 같은 보양식이 생각나실 때는 의정부 하가 추천드려요.

 

◈ 의정부 하가 메뉴 가격

의정부 하가 메뉴 가격 정보 참고하시라고 찍어왔어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고 파이팅이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