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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칼국수 콩국수가 맛난 별내 맛집

by 프론티어7007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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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더운 계절에는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 하면 시원하면서도 든든하니 이만한 점심 메뉴가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콩국수 맛집인 별내 칼국수에 다녀왔어요.

 

별가람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별내 칼국수.

지금은 날씨가 너무 더워 밖에서 먹을 엄두가 나지 않지만

날이 좀 선선해지고 시원한 바람 좀 불면

 

야외 테이블에서 매장 앞의 천을 보며 먹는 국수도 참 별미겠더라고요.

 

별내 칼국수 내부 모습인데요.

매장에 4인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어요.

 

많이 넓은 매장은 아니었지만 천장이 높아서인지 좁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이제 메뉴를 살펴봐야겠죠?

 

일단 저는 칼국수를 먹기 위해 방문한 것이지만

함께 온 지인은 이열치열이라며 칼국수를...

 

별내 맛집 별내 칼국수 메뉴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등갈비 김치찜과 제육덮밥이 있었다는 건데요.

 

국숫집에서 김치찜과 제육이 웬 말인가 싶었는데

옆에 앉아 계신 분들은 넘나 맛나게

제육을 드시고 계셨어요.^^;

 

고기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눈길이 안 갈래야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ㅋ

 

10분 정도 지나니 주문한 콩국수가 나왔는데요.

눈으로 보기에도 걸쭉한 콩국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듯한 이 기분~ㅎ

 

콩이라서 건강에도 좋고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그렇게 좋다고 하니

부담 없이 먹게 되는 메뉴라고 할 수 있어요.

 

얼음이 많지는 않아 엄청 차갑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고소하면서도 적당히 시원한 콩국이 요즘 같은 더위를 날려 버리기에는 충분했어요.

 

앞으로 콩국수가 생각나면 별내 칼국수가 생각날 듯싶어요.ㅎ

 

콩국수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인이 주문한 칼국수 + 미니 비빔밥!

일반적인 칼국수 국물 하고는 조금 달랐는데요.

 

채소가 많이 들어간 칼국수라기보다는 진한 고기 국물에 끓여낸 칼국수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놓으니 이렇게 밖을 보면서 콩국수도 한 그릇 할 수 있네요.

김치도 완전 제 스타일인 별내 맛집 별내 칼국수.

앞으로 콩국수가 생각나면 종종 찾아갈 것 같은 기분.

오래간만에 별내 맛집을 발견한 것 같아 기분 좋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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