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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샌드위치2

샌드위치에 어울리는 커피 카누 다크로스트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샌드위치를 선물해줘서 덕분에 감사하게도 오늘 아침은 샌드위치와 카누 커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엘라라는 샌드위치 맛집에서 사 가지고 온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곳이네요. 뭐 그런게 중요한가요? 생각해서 사 가지고 왔다는 마음이 중요한 거죠. 근데 일단 샌드위치는 상당히 내용물이 충실해 보이긴 해요. 초록, 빨강, 보라 등등 색감도 참 이쁘고요^^ 포장을 열어보니 더 신선해 보이는 샌드위치. 샌드위치 종류는 잘 모르지만 햄과 치즈, 야채가 고루 들어 있는 게 맛있어 보여요. 양상추도 신선해 보여서 어서 빨리 한 입 베어 물어보고 싶네요.ㅎ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샌드위치 먹을 때 양상추의 그 아삭함이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은 삼겹살 구워서.. 2022. 4. 29.
아침 샌드위치 만들기 (간단 아침 메뉴 2탄) 오늘의 간단 아침 메뉴는 샌드위치예요. 전날 주문한 새벽 배송으로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하고 일어나자마자 샌드위치 만들기에 들어갔어요.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들이에요. 식빵과 치즈, 베이컨과 적상추를 준비해봤어요. 야채가 가득 들어가 터질듯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가장 먼저 상추를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해줘야겠죠? 아침에 받은 상추라서 그런데 상당히 싱싱하더라고요. 씹는 맛이 있을 것 같아요.ㅎ 빵은 통밀빵으로 준비해봤고요. 치즈는 샌드위치 하나당 두개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나름 건강을 생각한 샌드위치가 오늘 컨셉이니깐요. 준비해 둔 상추는 식빵 길이만큼 잘라주세요. 간단히 만들고 싶어서 칼을 쓰지 않고 가위로 잘라줬어요. 상추는 한쪽 방향으로만 쌓지 않고 서로 교차될 수 있도록 넣어줬..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