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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맛집 우애 돈카츠 비욘드테라피에서 산전관리 후 방문

by 프론티어7007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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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내 비욘드테라피라고 별가람 역 근처에서 산전관리받느라 바쁘신바쁘신

절친님을 맞이하러 별가람 역을 자주 가게 되는데요.

두툼한 고기에서 한 번 놀라고 바삭한 식감에서 또 한 번 만족스러웠던 별내 맛집이에요.ㅎ

 

심플한 인테리어에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홀에서 먹는 내내 포장 손님이 끊이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매장으로 들어가 볼게요.ㅎ

 

별도 테이블이 있지는 않아요.

바 테이블 자리만 있었고 이마저도 6명 정도가 정원인 듯싶어요.

사실 저기 통유리창 쪽에 테이블을 하나 더 놓아도 될 듯싶은데

 

아마도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시는 사장님의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별내 맛집 우애 돈카츠를 맛나게 먹는 방법.

 

1. 작은 조각부터 순서대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2. 돈카츠 첫 점은 수제 소금에 찍어서 고기 자체의 풍미를 즐기세요.

3. 소스와 연겨자를 섞어서 함께 드세요.

 

돈카츠를 먹으면서 연겨자 소스는 많이 봤는데 소금에 찍어 먹는 곳은 처음이네요.

 

돈카츠 메뉴도 세 가지가 전부예요.

별내 맛집 우애 돈카츠의 자신감이라고 해둘게요.ㅎ

 

국내산 숙성 암퇘지와 생안심으로 만든 히레카츠 정식과숙성 암퇘지의 생등심과 가브리살 및 고소한 지방이 함께 있는 상로스카츠 정식을 주문했어요.

 

10분 정도 지나니 히레카츠가 먼저 나왔네요.

두툼한 고기가 상당히 인상적인 메뉴였어요.

 

일식 돈카츠 메뉴가 그렇듯 사이드 메뉴가 있거나 반찬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별내 맛집 우애 돈카츠 메뉴들은 일단 두툼한 고기만으로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어요.

 

선홍빛 윤기가 흐르는 고기를 보고만 있을 수 없죠?

맛나게 먹는 방법에 적혀 있는 대로 먹어봤어요.

 

그중에서 소금에 찍어 먹었을 때~

지금까지 돈카츠를 먹으면서 느껴보지 못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말 그대로 고기 본연의 풍미가 입 안에 가득 퍼지는 돈카츠!

새롭더라고요^^; 

한 점을 입에 넣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미리 하나 더 주문해 놓을까?ㅋ

 

히레카츠를 하나 더 주문할 생각에 빠져 있을 때 

지인이 주문한 상로스카츠가 나왔네요.

 

산전관리받고 온 절친은 많이 먹지 않으니 일단 이거를 같이 먹고 나서 결정해보기로 하고 참습니다.ㅋㅋㅋ

돈카츠를 제외하고 모든 구성은 동일했어요.

 

히레카츠와 달랐던 점은 상로스카츠에는 

메뉴판에 적혀 있는 것과 같이

고소한 지방이 함께 있어서 먹으면서 퍽퍽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 싶어지고

줄어드는 돈카츠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우애 돈카츠~ 별내 맛집이 맛나봐요.ㅎ

 

한 점은 소금에 찍어 먹고

또 한 점은 소스에 찍어 먹고

다음은 절임 고추에 등등.

 

이렇게 하나씩 먹다 보면 금방 돈카츠를 다 먹게 되는데요.

왜 이리도 아까운지.ㅋㅋㅋ

지금 보면서도 다시 또 가보고 싶네요

별내 맛집 우애 돈카츠.

 

포장으로도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은데

나중에 들러서 못 먹어본 다른 메뉴를 하나 포장해서 왔어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맛있었어요.

그래도 매장에서 바로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될 테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내 맛집이라고 하기에도 충분한 듯싶었어요:)

 

요즘 무거워진 몸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절친이 맛있는 거 먹고 싶다며 전에

지금 산전관리해주시는 비욘드테라피 여자 원장님이 추천해주셨다며

꼭 가보고 싶다며 방문한 곳인데요.

맛있는 별내 맛집을 찾은 것 같아 저 역시도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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