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편의점 브레디크 브라우니와플과 커피로 충전완료

활기 넘치는 어린이날을 보낸 다음날의 아침! 편의점 브레디크 브라우니와플과 커피로 아침을 시작했네요.

오늘 아침은 카페인만 충전해서는 도저히 몸이 움직일 것 같지가 않아서요^^

 

편의점 갔다가 2+1 이벤트 중이라고 해서 데려온 브레디크 브라우니와플이에요.

사진에서부터 풍겨오는 초코의 기운이 보기만해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듯하더라고요.ㅎ

 

그냥 초코빵으로 만든 와플이 아니라 초콜릿으로 와플을 덮은듯한 비주얼이죠?

 

예상대로 초콜릿으로 뒤덮혀 있는 브레디크 브라우니와플.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

 

사진 그만 찍고 빨리 먹으라는 전두엽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절단면 사진은 꼭 한번 찍어야겠죠?

꾸덕함보다는 촉촉한 빵에 초콜릿이 듬뿍 뿌려져 있는 와플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인 충전을 위해 커피도 내리고 있었는데 그새를 못참고 한입 했네요^^;

 

처음 먹어보는 브레디크 브라우니와플...은 핑계고
배도 고프고 그냥 빨리 먹고 싶어서 하하하.

 

식감이나 초콜릿의 당도나 그냥 우리가 알고 예상할 수 있는 정도의 초코빵이네요.ㅎ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열량!

브레디크 브라우니와플 하나가 90g이고

하나당 382 kcal로 뭐 엄청 많다고 할 수는 없네요.

 

초코가 이만큼 들어있는데 382 kcal면 뭐~ 괜찮..

아침부터 자기 합리화 논리 무엇!

 

다시 정신차리고 커피 한잔과 아침을 시작했어요.

달달한 디저트와 따듯한 커피는 말이 필요없는 조합이죠.

 

어린이날 열심히 불태웠으니 오늘은 또 열심히 주말을 향해 달려가야겠죠?

우리 이웃님들도 화이팅으로 시작하시는 하루되시기 바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