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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정보꾸러미

스타벅스 베이글과 베이컨 치즈 토스트로 시작한 하루

by 프론티어7007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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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을 맞아 새로운 한 주를 스타벅스에서 시작했는데요. 리얼 치즈 베이글과 베이컨 치즈 토스트와 함께 올해의 계획도 세워보고 새롭게 다짐도 해보면서 파이팅해봤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을게 빠지면 안 되죠?ㅎ

쪼꼬미들이 좋아하는 스타벅스 베이글과 크림치즈도 주문하고요.

 

아침이니 베이컨 치즈 토스트도 주문했어요.

보통 스타벅스에 가면 커피만 주문하고 할 일을 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특별히 우리 쪼꼬미들과 함께 새해 계획도 세우고 즐겁게 한 주를 시작하고 싶어서 조금 든든히 주문해 봤어요.^^

 

제가 넘나 사랑하는 스타벅스 크림치즈.

베이글 먹을 때 거의 항상 주문해서 함께 먹는 치즈예요.

꾸덕하니 고소하면서 치즈의 풍미가 풍부해서 빵에 발라먹으면 앉아서 베이글 두 개 정도는 순식간에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녀석이죠.ㅎ

 

일반적인 스타벅스 베이글도 쫄깃하니 참 맛나지만 오늘은 왠지 치즈가 먹고 싶다며 주문한 리얼 치즈 베이글.

노릇하게 입혀진 치즈의 모습이 참 먹음직스러워요.^^

 

스타벅스 베이글을 가져오자마자 크림치즈를 바르고 있는데 빨리 달라고 쪼꼬미들이 민원을 제기하기 시작하고요.

 

급한 마음에 이렇게 접어서 일단 한 입 먹여주니~ 

그제야 조금 진정되기 시작했네요.ㅎ

 

쫄깃한 스타벅스 베이글 사이에 가득 들어있는 크림치즈는 말이 필요 없는 맛이죠.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참 좋아요.

 

그리고 함께 주문한 스타벅스 베이컨 치즈 토스트인데요.

일반적인 토스트 사이즈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었어요.

 

그래도 커피와 함께 먹기에는 참 좋아요.

 

사이좋게 피치 레몬 블렌디드도 나눠 드시고.

오랜만에 함께 즐거운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오늘도 승리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22년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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