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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정보꾸러미

버거킹 화이트갈릭와퍼 든든해요 ft. 화이트 갈릭팩3

by 프론티어7007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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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고 맛있는 버거가 생각날 때마다 기분 좋은 배부름과 행복감을 주는 버거킹. 새롭게 출시된 버거킹 화이트갈릭와퍼와 몬스터와퍼를 함께 먹어봤어요.

 

화이트갈릭와퍼와 몬스터와퍼, 프렌치프라이 라지 사이즈와 너겟킹 4조각으로 구성된 화이트 갈릭팩3.

두 사람이 넉넉히 먹을 정도의 양이예요~ㅎ

주문하고 테이블에 펼쳐 놓고 보면 괜히 흐뭇해지는 그런 메뉴랍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사이즈의 와퍼들이죠?

왼쪽이 매콤한 몬스터와퍼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출시된 화이트갈릭와퍼에요.

밑에 받쳐 놓은 접시가 결코 작은 접시가 아닌데 버거 하나만 놓아도 꽉 차네요~ㅎ

 

크리미 한 화이트갈릭 소스와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갈릭칩이 특징인 화이트갈릭와퍼 단품 가격은 6,900원인데요.

쇠고기 패티와 각종 야채가 촘촘히 들어있는 것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이지요^^

 

불향 가득한 쇠고기 패티와 치킨 패티에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고소한 치즈까지 들어있는 몬스터와퍼(8,500원)는 안 그래도 큰 사이즈의 버거킹 버거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줬는데요.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버거를 반으로 잘라 한 손으로 들었을 때 조금 버거울 정도로 높이가 상당했어요. 

 

 치킨 패티와 쇠고기 패티에 치즈까지 있어서 자칫 퍽퍽하거나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을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가 깔끔하게 잡아주면서 먹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버거킹 화이트갈릭버거에 이어 몬스터와퍼까지 살펴봤는데요.

함께 온 사이드 메뉴 너겟킹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겠죠?

 

쪼꼬미들과 함께 가면 항상 주문하는 너겟킹.

바삭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가들에게 주기에도 좋은 메뉴예요.

 

튀김옷이나 닭고기 염지도 강하지 않아서 사이드 메뉴로 먹기에 딱이고요.

얼마 전까지 너겟킹 단품이 2,000원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2,200원으로 올랐더라고요.

 

화이트갈릭와퍼에 몬스터와퍼와 너겟킹까지 먹고 나니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배부르게 기분 좋게 한 끼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

 

뭐 매일 이렇게 먹는 거는 아니니~

이제 다시 식단 조절에 들어가야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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