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약1 먹는 코로나 치료제 다른 제약사 제조 허용 머크사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격이 한 명당 80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논란이 많았죠.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낮아 치료제가 절실한 저소득 국가들이 부담하기에 상당히 버거운 가격일 수 있는데요 이제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격이 낮아질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고 해요. 몰누피라비르를 개발한 미국제약사 머크사가 유엔이 지원하는 의료 단체인 국제의약 특허풀, MPP와 특허 사용 협약에 합의함으로써 로열티 없이 복제약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기 때문이에요. 이에 따라 제약사들은 MPP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머크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제약을 생산할 수 있게 되는데요. 하루 4개씩 두 번, 닷새 동안 총 마흔 개의 알약을 복용해야 하는 치료제의 미국 판매 가격은 7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만 원 정도 .. 2021.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