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아침3 분명 토스트로 시작했는데 모닝 피자로 시작한 하루 행복하고 알찬 어제를 보내고 맞은 주말 오전. 뜻하지 않게 모닝 피자로 하루를 시작했네요.ㅎ 비교적 손이 덜 가는 토스트로 시작했는데 만들고 보니 피자.ㅋ 완성된 모닝 피자인데요. 아무 생각 없이 만들다 보니 이리되었어요. 아마도 제가 피자를 먹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죠.ㅋ 뭐~ 피자로 시작하는 하루도 나쁘지 않아요~ 냉장고에서 대왕 소시지를 꺼내 끓는 물에 삶는 동안 토스트 빵에 치즈를 입혀 주려고 프라이팬에서 약불에 치즈를 녹이고 있었어요.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해 주고 싶어서 소시지는 가급적 끓는 물에 삶아서 주는데요. 첫째가 이제는 구운 소시지 맛을 너무도 분명하게 잘 알기에... 애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후다닥^^; 소시지는 속까지 잘 삶아지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가위로 소시지를 얇게 잘라 .. 2022. 5. 16. 불고기 파스타 만들기 노브랜드 버섯 소불고기 불고기 파스타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ㅎ 정신없는 아침이나 아이들 챙기느라 시간 없을 때 식사 메뉴 정하기 어려우셨죠? 노브랜드 버섯 소불고기 밀키트 하나만 있으니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불고기 파스타 만들기 할 때 가장 중요한 재료인 노브랜드 버섯 소불고기. 300g 정도 아이들과 함께 먹을 불고기 파스타 만들기에는 이 정도 양이면 충분해요.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 하나. 노브랜드 버섯 소불고기는 프라이팬이나 냄비 없이 전자레인지만 있어도 된다는 것. 전자레인지에서 8분 정도 돌려주면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익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전자레인지보다는 직접 열을 가해 조리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국물 자작한 상태의 불고기를 만들어 .. 2022. 2. 4. 상추 샐러드 만들기 (간단 아침 메뉴 3탄) 오늘의 간단 아침 메뉴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상추 샐러드에요. 냉장고를 열었는데 얼마전 사용하다가 남은 야채들이 보이더라고요. 이걸 다 어찌 처리하나 잠시 고민하다 샐러드로 한 번에 처리하기로 결정했지요.ㅎ 재료 : 상추, 애호박, 두부, 발사믹소스, 감 사실 재료를 적어 놓긴 했지만 꼭 위의 재료일 필요는 없어요. 집에 있는 재료 무엇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신선한 야채들로만 만든 그린 샐러드도 좋지만 이번에 만들어볼 샐러드는 구운 야채와 발사믹 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애호박 1/3 정도 분량이면 1인분 만들기에는 넉넉한데요.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되면 후추로 향을 더해주셔도 좋아요. 집에 보니 두부가 조금 남아있어서 두부도 살짝 .. 2021.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