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카페] 리펠 시원한 리버뷰 카페로 데이트하기 좋은 곳

 

날씨 좋은 날 데이트하기 좋은 팔당 카페 리펠에 다녀왔어요.

시원한 리버뷰로 멍하니 있기도 좋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나오면 계단을 통해서

매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계단 위에서 바라보는 뷰가 또 이색적이기도 해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마주치는 것은 바로

이렇게 이쁜 케이크들과 먹음직한 샌드위치!

 

팔당 카페를 찾아보면서 

가장 먼저 고려했던 것들이

 

멋진 리버 뷰와 더불어

맛있는 빵이 있는가 였었는데

입구로 들어서면서부터 완전 취향 저격이죠?ㅎ

 

그리고 그 옆으로 줄지어 진열되어 있는

이쁜 팔당 리펠의 베이커리들이에요.

 

가격들이 막 그렇게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팔당 카페들과 비슷한 수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멋진 리버뷰 비용이 포함되어 있겠지요.^^;

 

이쁜 빵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엄청 큼지막한 치즈 프레첼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

 

맛있어 보이는 프레첼 들고 

또 한 컷!

팔당 카페에 오면 다들 이렇게 사진들을 찍으시더라고요~ㅎ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팔당 카페 리펠의 내부를 좀 둘러봤어요.

 

연인이서 오붓하게 앉아

데이트할 수 있는 좌석에서부터

 

가족끼리 단체로 방문해서

오손도손 이야기할 수 있는 의자까지 다양한데요

 

매장 입구 있는 2층의 좌석은

통창으로 벌레나 날씨 걱정 없이

앉아서 리버뷰 카페의 장점을 즐길 수 있었고요

 

3층 루프탑 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초록 초록 인조 잔디 바닥에 

좀 더 편안한 좌석도 있어요.

 

연인이서 여기 좌석에 앉아

해지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아~ 생각만 해도 참 행복해지네요ㅎ

팔당 카페 리펠은 오후가 되면

사람이 많이 몰리기 시작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오전에 방문했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여유롭게 둘러보며

리버뷰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

 

주문한 커피가 나와서

강을 배경으로 또 한 컷!

 

팔당 카페 리펠에서의 행복한 시간이네요~ㅎ

 

지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매장을 나오면서 보니

카페 이름 리펠의 의미도 있어서 찍어 봤어요.

 

멋진 리버뷰와 함께 최고의 빵과 커피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카페

라는 의미라네요^^ㅎ

 

팔당 카페 중 깨끗하면서

맛있는 빵과 커피가 필요하신 분들 계시다면

리펠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