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가득한 피자와 스파게티 든든한 점심으로 시작한 한주

정신없는 주말 뒤에 맞은 월요일이 힘드신 분들이 많죠?

이럴 때 먹고 싶은 음식을 든든하게 먹고 시작하면 어떨까 싶어 오늘 점심은 피자와 스파게티로 시작했네요.

 

요즘 배달 어플들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손가락으로 몇 번만 클릭하면

이렇게 맛난 메뉴들이 집 앞으로 슝~

 

가끔 느끼하면서 든든한 무언가가 생각나는 날이 있잖아요~

 

우리 이웃님들께서도 힘내서 이번 한 주를 시작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올려보아요.ㅎ

 

오늘은 매콤한 맛이 매력인 페퍼로니 피자와 치즈 가득한 오븐 스파게티인데요.파마산 치즈 가루와 핫소스에 피클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먹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졌네요.

 

뭐~ 칼로리를 생각하면.. 음....하지만 한 주의 시작이니그만큼 더 힘내서 조금 더 움직이면 되지 않을까요? 하하^^

 

페퍼로니도 많이 들어있고 무엇보다도 치즈가 넘쳐흐른다는 말이 딱이네요.

보통 씬 피자를 먹으면 한 판을 다 먹어도 왠지 모르게 살짝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는데요.

 

요고는 몇 조각만 먹어도 충분히 든든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치즈가 풍성히 들어 있었네요.일단 비주얼에서는 대만족이에요.

 

'다빈피자치킨' 이라는 곳인데요.다음에는 치킨도 함께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올리브와 각종 야채가 쏭쏭 박혀 있는 오븐스파게티.

배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것이

과식을 유발하는 비주얼이죠.

 

그동안 식단 조절하느라 그림의 떡이었는데그래도 오늘은 좀 먹고 싶은 거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잠시 일탈 중이에요~

 

다빈피자치킨.요즘에는 프랜차이즈 음식점보다도 알짜배기 동네 식당이 더 잘된다는 말들이 있잖아요.

 

이곳이 바로 그런 곳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어쨌든 오래간만에 든든하게 행복하고 즐겁게 한 끼를 하면서파이팅으로 한 주를 시작했네요.

 

우리 이웃님들도 이번 한 주 힘내고 승리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