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신제품 볼로네제 미트 브레드

오랜만에 뚜레쥬르 갔다가 발견한 신제품
볼로네제 미트 브레드.
뚜레쥬르 신제품이라고해서 한번 먹어봤어요

볼로네제 미트 브레드는 다른 빵들에 비해
다소 두께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몰랐던 것이 하나 있었으니
이번에 데려온 이 뚜레쥬르 신제품이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빵인줄 알았던 거죠^^;

겉면에 치즈가 녹아 있길래
당연히 안에도 치즈가 들어있을 줄 알았어요

매장에서 선택할 때 이름은 보지 않고
뚜레쥬르 신제품이라는 팻말만 보고 선택했는데
뭐~ 누구를 탓하겠어요~

이렇게 자르면서 알았어요^^
그러면서 든 생각은~
이번 뚜레쥬르 신제품은 치즈 입힌 고로케네!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겉면 바삭하게 입혀진 치즈의 풍미가
은근 고로케의 맛을 고급스럽게 하는 느낌이었어요.

단, 빵이 조금만 더
얇았으면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간만에 먹어본 뚜레쥬르 신제품
볼로네제 미트 브레드.

막막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끔 먹기에는 좋은 메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