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밀키트 소불고기 전골

요즘 밀키트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어요. 피코크 밀키트 중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도 좋은 메뉴로 소불고기 전골을 주문해봤는데요. 바쁜 아침으로도 딱이에요.

 

주문만 하면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피코크 밀키트 소불고기 전골.

총 중량 445g으로 2명이 함께 먹기 적당한 양이예요.

 

아이들과 함께 먹으면 4인 가족이 간단하게 아침식사로 먹기 딱 좋은 양이기도 하고요.ㅎ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피코크 밀키트답게 내용물도 부족함 없이 구성되어 있어요.

먹기 좋게 손질된 파와 팽이버섯, 부추와 소고기, 당면과 불고기 양념 및 참기름이 들어있네요.

 

이 정도면 특별하게 뭔가를 더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는 소불고기 전골을 먹을 수 있겠지요.

 

1. 당면을 끓는 물에 삶아 준비. (친절하게 7분이라는 시간까지 알려주고 있네요.ㅎ)

2. 물 120ml에 넣어 불고기 소스를 섞어 주고 고기에 1/3 정도 부어 밑간을 해주세요.

3. 준비한 재료를 냄비에 모두 넣어 푹 끓여 준 뒤 참기름을 떨어뜨려 마무리해주면 돼요.

 

설명서에 적혀 있는 조리 방법대로 조리를 시작해 볼게요.  

 

소불고기 전골에서 빠지면 서운한 당면을 끓는 물에 넣어주세요.

7분 정도라고 적혀 있는데 당면 익는 정도를 보고 시간은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불고기 양념으로 밑간을 해 둔 소고기와 각종 야채들을 냄비에 넣어주면 거의 완성이에요.

여기까지 오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바쁜 아침에 이렇게 간편하게 불고기 전골을 만들 수 있다니~

이래서 많은 분들이 피코크 밀키트를 많이 이용하시나 봐요.

 

각 종 재료가 골고루 익을 수 있게 잘 지켜보면서 저어주기만 하면 피코크 밀키트~ 소불고기 전골 완성!

동봉되어 있는 부추도 신선하고 팽이버섯이나 고기들도 냄새 하나 없이 좋았어요.

 

고소하고 달달한 소불고기 전골 냄새가 솔솔 식욕을 자극하기 시작해요~

 

아침밥 잘 안 먹는 쪼꼬미들도 국물 자작한 소불고기 한 접시이면 투정 부리지 않고 알아서 잘 먹어주니 피코크 밀키트가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ㅎ

 

바쁜 아침 만들어 먹기는 참 좋은 것 같아요.

피코크 밀키트 소불고기 전골!

다음에는 떡국떡을 넣어서 궁중 불고기처럼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