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프로 케이스 빨강도 이쁘네요

4년을 넘는 기간을 함께 해온 아이폰 X를 보내고 아이폰13 프로가 오면서 케이스를 주문했어요.

2022년을 시작하면서 능동적으로 강렬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선택한 색상은 바로 레드.

 

강렬한 색상의 아이폰13 프로 케이스.

실리콘 재질로 미끄러지지도 않고 잡았을 때 촉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이폰13 프로 케이스를 꺼낼 때는 이렇게 뒷면에 있는 화살표가 있는 부분을 잡아 쭈~욱 뜯어주시면 손쉽게 케이스를 꺼내실 수 있어요.

 

상자를 보며 감탄하고 있으니 옆에서 보던 지인이 아이폰 제품들은 대부분 그렇게 되어 있는데 4년을 넘게 사용하면서 그것도 몰랐냐며^^;

 

그동안 매장에서 해준 것만 쓰다 보니...

뭐 모를 수도 있지~

이번에 알았으면 된 거 아니겠어요.ㅎ

 

상자에 있는 이미지 사진보다 더 진한 색상의 아이폰13 프로 케이스예요.

촉감도 부드럽고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빨강이 이뻤어요.

 

겉면에는 애플 트레이드 마크인 사과 모양 로고가 있는 듯 없는 듯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아이폰13 프로 케이스 안쪽은 부드러운 면 재질로 되어 있어요.

아마도 아이폰을 꼈을 때 스크레치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어요.

 

충전 케이블 꽂는 부분과 마이크 부분도 한 번 확인해 보고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한번 봤어요^^

 

보면 볼수록 이쁜 아이폰13 프로 케이스.

은은하지만 강렬한 빨강이라서 더 좋았어요.

2022년은 조금 더 능동적으로 열심히 노력해 보고자 다짐을 해봐요.

 

폰에 장착을 할 때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낄 수 있었어요.

사진을 찍어 놓으니 색상이 더 이뻐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ㅎ

 

그동안 무채색 케이스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시도한 레드 색상의 아이폰13 프로 케이스.

생각보다 이쁜 색상에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부드러운 재질로 손에서 미끄러질 염려도 없을 것 같고요.

 

2022년에는 아이폰13 프로와 함께 좀 더 노력하고 힘내서 살아가도록 다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