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피자1 분명 토스트로 시작했는데 모닝 피자로 시작한 하루 행복하고 알찬 어제를 보내고 맞은 주말 오전. 뜻하지 않게 모닝 피자로 하루를 시작했네요.ㅎ 비교적 손이 덜 가는 토스트로 시작했는데 만들고 보니 피자.ㅋ 완성된 모닝 피자인데요. 아무 생각 없이 만들다 보니 이리되었어요. 아마도 제가 피자를 먹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죠.ㅋ 뭐~ 피자로 시작하는 하루도 나쁘지 않아요~ 냉장고에서 대왕 소시지를 꺼내 끓는 물에 삶는 동안 토스트 빵에 치즈를 입혀 주려고 프라이팬에서 약불에 치즈를 녹이고 있었어요.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해 주고 싶어서 소시지는 가급적 끓는 물에 삶아서 주는데요. 첫째가 이제는 구운 소시지 맛을 너무도 분명하게 잘 알기에... 애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후다닥^^; 소시지는 속까지 잘 삶아지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가위로 소시지를 얇게 잘라 .. 2022.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