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가람역 넓은 카페1 별내 브런치 카페 청춘 1982 넓은 카페 [별가람역] 별내 브런치 카페 청춘 1982에 다녀왔어요. 별가람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잠시 앉아서 쉬기 좋은 곳이에요. 별내 브런치 카페를 찾아보다가 오전 11시 정도에 방문한 거라서 그런지 슬슬 허기가 지더라고요. 든든하게 한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한 청춘 1982 크로플 브런치. 쫄깃하면서 바삭한 크로플과 베이컨 및 소시지가 돋보이는 메뉴였어요.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 소시지와 접시 가득 올려져 있는 음식들이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게 별내 브런치 맛집 맞는 것 같아요. 일단 비주얼 맛집이에요^^ 매장 내부도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상당히 넓게 느껴졌어요. 곳곳에 있는 나무들도 이쁘고 테이블 간 거리도 충분해서 요즘 같은 시기에 방문하기 좋아요. 별내 .. 2022.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