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1 명절 전부치기 간만에 아이들과 설날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명절 전부치기를 해봤어요^^ 원래 목표는 간단한 호박전과 동그랑땡 정도로 생각했었는데요. 쪼고미들과 이야기하다보니 종류가 조금 더 늘어났어요. 호박 사면서 옆에 있던 생선 코너 점원분께 넘어가 담아온 동태살. 바로 전부치기만 하면 되도록 손질까지 해주신다고 하는말에 혹했지요^^ 염지까지 해주셔서 정말 편하기는 하더라고요~ㅎ 전에는 명절 전부치기라고 하면 왠지 준비할 것도 많고 힘들게 느껴졌는데요. 쪼꼬미들이 해보고 싶다고 하니 하게 되더라고요^^; 동그랑땡과 꼬지에요. 원래는 돼지고기로 동그랑땡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마침 지인이 주신 소고기 남은게 있어서 소고기 동그랑땡을 만들어 봤어요~ 돼지고기가 들어가지 않아 퍽퍽할 줄 알았지만 감사하게도 그렇게 많이 퍽퍽.. 202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