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베이커리 카페 달맞이빵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빵 맛집

가평 베이커리 카페

달맞이빵 카페에 다녀왔어요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데요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셔도 좋을 만한 곳이랍니다.

 

가평 달맞이빵 운영시간
 - 매일 09:00 ~ 21:00

 

 

가평 달맞이빵

가평 달맞이빵 정문인데요

평일 오전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상당히 많았어요

 

주차장도 상당히 넓어서

주차하는데도 문제 없었고요

 

가평 베이커리 카페

달맞이빵 정문에 이렇게

추천 메뉴가 있었는데요

 

아마도 명인과 기능장님이

각각 담당하고 계신 빵의 종류가

다른가봐요

 

명인님은 가평 달맞이빵과

콩떡콩떡, 마늘바게트와 몽블랑을

 

기능장님은 육쪽 마늘빵과

화이트롤, 고메버터 라우겐과 꿀모스를

만들고 계시네요

 

가평 달맞이빵을 담당하고 계신

명인님이신데요

경력이 정말 많아서 한번 찍어봤어요

 

매장 안으로 고고!

매장 안으로 바로 카운터가 보이는데요

그 위쪽으로 대한민국 제빵 명인이라는 명패가 

가게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더라구요~

 

가평 베이커리 카페 달맞이빵은

창가 쪽으로 이렇게 

이색적인 의자와 테이블로 꾸며져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끼며 커피 한 잔 하기 좋았구요

 

계산대 옆으로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소시지 빵과 피자빵인데요

크기가 상당해요

 

추천메뉴에서 봤던

육쪽 마늘빵도 있고요

건강빵 코너도 이렇게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저기 보이는 작은 통에 담겨 있는

올리브 발사믹 오일의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가평 베이커리 카페

달맞이빵의 베스트 메뉴 2위인

콩떡콩떡과

베스트 5위인 화이트 롤이에요

 

빵 전체에 붙어있는 가루들이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요

애네들은 매장에서만 먹는걸로~

 

애들하고 집에서 먹을 때는

마음을 내려 놓고 드셔야 하지 않을까요^^;

 

드디어 가평 베이커리 카페

베스트 1위인 달맞이빵이에요

 

바삭한 식감의 겉과

달콤한 팥소가 지금 생각해도

또 먹고 싶어질 정도로

환상의 조화였어요

 

물론 제가 팥을 넘나 사랑하기도 했지만

팥소가 많이 달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달맞이빵 카페에는

이렇게 타르트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는 여기서 무화과 타르트와

초코 타르트가 너무 좋더라구요

 

한참 빵을 구경하고 계산대 뒤를 봤는데요

이렇게 선물용 달맞이빵도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바삭한 식감의 달맞이빵과

부드러운 식감의 달맞이빵

두 가지 구성이었는데요

 

점원분께 여쭤보니

바삭한 파이 형태의 달맞이빵이

좀더 많이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에서 드시는 분들을 위한

셀프 포장대인데요

남들 눈치 보지 않고

필요한 접시나 포장등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평 나을이 가시거나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서

베이커리 카페를 찾으신다면

 

가평 베이커리 카페

달맞이빵도 좋은 후보지가 될 것 같아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 가평 베이커리 카페

달맞이빵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