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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브런치 카페 청춘 1982 넓은 카페 [별가람역]

by 프론티어7007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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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브런치 카페 청춘 1982에 다녀왔어요. 별가람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잠시 앉아서 쉬기 좋은 곳이에요.

 

별내 브런치 카페를 찾아보다가 오전 11시 정도에 방문한 거라서 그런지 슬슬 허기가 지더라고요.

든든하게 한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한 청춘 1982 크로플 브런치.

 

쫄깃하면서 바삭한 크로플과 베이컨 및 소시지가 돋보이는 메뉴였어요.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 소시지와 접시 가득 올려져 있는 음식들이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게 별내 브런치 맛집 맞는 것 같아요.

 

일단 비주얼 맛집이에요^^

 

매장 내부도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상당히 넓게 느껴졌어요.

곳곳에 있는 나무들도 이쁘고 테이블 간 거리도 충분해서 요즘 같은 시기에 방문하기 좋아요.

 

별내 브런치 카페 청춘 1982.

아기 의자들도 준비되어 있고 주차도 2시간 무료~

건물 위로 커다란 주차타워가 있어서 주차 걱정은 1도 없어요.

 

프라이빗한 방도 준비가 되어 있는 별내 브런치 카페.

조용하게 소모임 같은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기자기 꾸며 놓은 것들이 다 이뻐요~ㅎ

 

아직은 빙수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금방 더워지면 엄청 빙수를 찾게 되겠죠?

크로플 브런치는 처음 먹어봤는데요.

2명이서 먹기에도 충분한 양에 야채들도 신선해서 브런치로 먹기 딱이었어요.

 

그래도 양이 좀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은 크로플만 추가해서 드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별내 브런치 카페 청춘 1982~ 음료 종류도 참 다양하죠.

물론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지만 에이드나 스무디 종류도 많아서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을 것 같네요.

 

색감도 이쁘고 양도 충분했던 별내 브런치 카페 청춘 1982의 메뉴.

오늘 선택은 성공한듯 해요.

 

별내 별가람 역 근처 방문하실 때 괜찮은 별내 브런치 카페를 찾으신다면 청춘 1982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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